2024년 5월 19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본사-여기회, 나가사키 성지순례 위해 업무협약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가톨릭신문사(사장 최성준 이냐시오 신부)는 일본 나가사키 성지순례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여기회(총재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 이사장 박영일 바오로 신부)와 2월 3일 대구 앞산밑 북카페 경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故) 이문희 대주교(바울로, 1935~2021)에 의해 2004년 설립된 한국여기회는 나가이 다카시 박사(바오로, 1908~1951)의 ‘여기애인’(如己愛人·남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라)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본 나가사키 성지순례를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나가사키 성지순례객 모집에 적극 협력하며, 여기회원 모집에도 함께 힘쓰기로 했다. 박영일 신부는 “성지순례를 위해 서로 좋은 관계를 맺고, 신자들에게는 좋은 봉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준 신부도 “이문희 대주교님의 유지를 받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남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4-02-1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19

잠언 19장 20절
충고를 듣고 교훈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마침내 지혜로워진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