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5월 18일 오후 3시 서울 명동성당 내 꼬스트홀에서 ‘세계의 빈곤문제, 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2007년 정의평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황 바오로 6세의 사회적 가르침인 ‘민족들의 발전’ 반포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는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김운회 주교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계빈곤의 상황과 원인’(김미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연구본부장), ‘세계빈곤문제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최재선/서울 정평위 위원), ‘실천을 위한 제안’등을 주제로 발제가 있으며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문의 02-773-1050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유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