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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매스컴위, 9월 30일까지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후보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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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후보자를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

시상 부문은 대상과 신문·방송·출판·영상·인터넷 등 6개 부문이며, 2009년 9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제작 혹은 발표된 작품 중 후보작을 선정해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로 추천하면 된다.

가톨릭 신자를 비롯해 타종교 신자, 비신자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추선서 양식과 기타 세부사항은 주교회의 홈페이지(cbck.or.kr)를 확인하면 된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은 종교를 초월해 매스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 정의와 평화, 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인 매체 종사자를 발굴, 격려하는 한국 가톨릭교회의 대표 언론상이다.

※문의 02-460-7686


이지연 기자 (mar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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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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