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청소년들, 거리 캠페인 펼쳐
▲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청소년들이 거리로 나서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보라매아이윌센터를 비롯한 6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청소년들은 서울 시청 등을 누비며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약속하나’ 캠페인을
벌였다. 청소년들은 ‘길에서는 스마트폰 쓰지 않기’, ‘잠자기 전에 스마트폰 끄기’,
‘식사시간에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 스마트폰 끄고
가족과 대화하기’ 등을 알리고 시민들의 약속 다짐을 받았다.
2017 한국정보화진흥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3명 중 1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 속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은재 기자 you@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