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 14일 오후 3시 수도원 대성전에서 바로크 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알테 무지크 서울’을 초청해 2019 성모 승천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에서는 성모 마리아를 소재로 한 디트리히 북스테후데의 ‘마니피캇 제1선법’과 조반니 바티스타 페르골레지의 ‘살베 레지나’ 등 바로크 음악과 현대 음악 7곡을 들려준다.
왜관수도원은 이에 앞서 13일부터 15일까지 왜관 피정의 집에서 전례 피정을 진행한다. 피정 문의 : 054-971-0722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