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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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기쁨 이웃에 전하는 사도 되자”

서울 순교자현양위원회 위원장 정순택 주교, ‘순교자 성월을 닫는 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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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택 주교가 29일 서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순교자 성월을 닫는 미사’에서 서울 순례길을 완주한 순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교구는 9월 29일 서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신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순교자현양위원회 위원장 정순택 주교 주례로 ‘순교자 성월을 닫는 미사’를 봉헌했다.

정 주교는 강론에서 “순교자들이 모진 고문을 견디고 신앙을 증거할 수 있었던 힘은 단지 영성 때문만이 아니라 하느님의 눈으로 볼 때 가장 고귀한 가치를 알아볼 수 있었던 것”이라며 “우리 역시 순교자들을 본받아 하느님께서 가르쳐주신 진정한 가치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하느님의 가치 기준으로 살겠다고 다짐하며 복음의 기쁨을 이웃에 전하는 사도가 되자”고 당부했다.

미사 중에는 ‘9월愛 동행’에 참여해 ‘천주교 서울 순례길’ 코스를 완주한 신자 1000여 명에게 축복장이 수여됐다.

가족들과 함께 순례길을 돌고 이날 순례자 대표로 축복장을 받은 양선연(클라라, 서울 불광동본당)씨는 “순례길을 더 열심히 걸으신 분들이 많은데, 대표로 축복장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가족들과 함께였기에 순례길을 완주할 수 있었고, 앞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데 이번 순례가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 완주자를 위한 경품 추첨행사도 열렸다. 가장 관심을 끈 ‘산티아고길 순례를 위한 스페인 왕복 항공권’은 서울 응암동본당 청년 김응국(스테파노)씨에게 돌아갔다. 다른 상품에 대한 추첨 결과는 8일 순교자현양위 인터넷 누리방(www.martyrs.or.kr)과 SNS를 통해 발표한다.

‘9월愛 동행’은 순교자 성월을 맞아 ‘천주교 서울 순례길 걷고 기부하기’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9월 1일부터 28일까지 행사에 참여해 순례자 여권을 구매하고 순례길 걷기에 나선 사람은 3000명에 달한다. 여권 판매액 1675만 2800원은 이웃사랑 실천기금으로 전액 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에 전달됐다.

장현민 기자 mem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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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10-02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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