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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언어가 ‘연민’이라면, 많은 경우 사람의 언어는 ‘무관심’일 것입니다. ‘여기까지만 내 책임’이라 여기며 남들을 신경 쓰지 않는 거죠. 우리는 얼마나 자주 고개를 돌려 다른 쪽을 바라보는지요. 이런 식으로 우리는 ‘연민’으로 향하는 문을 닫아걸고 맙니다. 이에 ‘양심성찰’이 필요하죠. 습관적으로 고개를 돌려 다른 쪽을 보시렵니까? 아니면, 자신을 성령께서 하느님의 능력 중 하나인 이 ‘연민’의 길거리로 이끌도록 내어맡기시렵니까?- 2019년 9월 17일 산타 마르타의 집 아침미사 강론 중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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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9-27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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