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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어린이 성가」 심의 등 총회 안건 확정

주교회의 상임위, 성서위 총무 박기석·청소년위 총무 박종수 신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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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석 신부

▲ 박종수 신부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9월 23일 정기 회의를 통해 「전국 공용 교구 사제 특별 권한」 개정안 심의, 「새 어린이 성가」(가제) 심의 등을 추계 정기총회 주요 안건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4~18일 열리는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에서는 「신자용 미사 경본」(가칭) 출판 경과보고, 2020년 아시아주교회의연합 정기총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출, 전국위원회 회칙 개정안 심의, 전국 사도직 단체 회칙 개정안 심의 등 다양한 안건을 다루게 된다. 또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규약’ 개정 보고, ‘난민’을 주제로 한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 산하 위원회의 공동 심포지엄 계획 보고, 교회 차원의 환경오염 대책에 관한 정보 공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속적 기도의 필요성에 관한 논의 보고도 이뤄질 계획이다.

주교회의 상임위는 이와 함께 주교회의 성서위원회 총무로 박기석(서울대교구) 신부를,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총무로 박종수(서울대교구) 신부를 각각 임명했다. 박기석 신부는 1997년 사제품을 받고, 군종교구 총대리와 서울대교구 교구장 비서를 지냈으며, 현재 성서못자리 전담,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 한국지부장을 맡고 있다. 2002년 사제품을 받은 박종수 신부는 가톨릭대 아동가족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유아부 지도 사제로 사목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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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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