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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ME 40주년, 1500여 명 모여 가족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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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메리지앤카운터 대구협의회(대표 부부 박경현ㆍ박영자, 김성래 신부)는 교구 ME 40주년을 맞아 9일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가족 큰잔치를 열고 기쁨을 나눴다. <사진>

참가자들은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루카 18,41)를 주제로, 지난 40년간 ‘부부일치운동’으로 자리매김해온 ME의 역할과 발자취를 돌아보며 자축했다.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강론에서 “ME 20주년 때 대표 지도 신부로 활동했는데 40주년 기념 미사에서 여러분을 볼 수 있어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40년간 가정 복음화와 부부 일치를 위해 헌신해온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 ME 대표팀을 포함한 전국 교구 ME 대표 부부들과 교구 내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위원, 대구 ME 역대 대표 부부와 선배 부부, 담당 사제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 ME는 1979년 9월 왜관 피정의 집에서 제1차 대구 ME 주말을 시작하면서 출발했다. 지금까지 총 373차 주말을 실시했으며, 8086쌍의 부부와 172명의 사제, 166명의 수도자가 ME 주말을 거쳐 갔다.

최태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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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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