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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도회 영성으로 교회의 빛과 소금 다짐

한국 프라도 사제회, 새 회장에 의정부교구 류달현 신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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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프라도사제회 총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 프라도 사제회는 11월 25일~27일 목포 레지오마리애 기념관에서 2019년 총회를 열고 설립자인 복자 슈브리에 신부의 영성이 한국 교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류달현(의정부교구) 신부를 한국 대표로, 김승부(수원교구)ㆍ박광훈(대구대교구)ㆍ김형진(서울대교구)ㆍ권선민(대전교구)ㆍ최윤복(광주대교구) 신부를 평의원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4년.

“그대가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십시오!”(2티모 1,6)를 주제로 열린 총회는 국제총회 참관 및 각 교구 대표, 평의회, 양성 등에 관한 보고를 시작으로 한국지침서 수정본 승인과 프라도의 집 재건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난 7월 프랑스 리모네에서 열린 프라도 사제회 2019 국제총회에서 임기 6년의 총장직에 선출된 아르만도 파스칼로토(Armando Pasqualotto, 이탈리아 트레비소교구) 신부와 대화하며 프라도회 영성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 한국 대표로 선출된 류달현 신부는 “회원들이 형처럼 동생처럼 격의 없이 지낼 수 있는 친화력 있는 대표를 선호한 게 아닐까 싶다”며 “한국 대표로 프라도회 영성이 각 교구 팀 모임이나 사제들에게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류 신부는 “1기 자립 프라도 사제회의 역할을 잘 계승하고 프라도의 카리스마가 각 교구 팀모임과 프라도회 사제들 안에 잘 자리 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75년 한국에 진출한 한국 프라도 사제회는 2015년도 국제 평의회에서 ‘자립 프라도’로 승인됐다. 자립 프라도는 책임자 선출과 회원 양성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복자 앙트완느 슈브리에 신부가 설립한 프라도 사제회는 가난한 이들을 바라보고 그리스도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며, 각자 삶의 자리에서 사제의 직분으로 하느님의 백성을 섬기는 모임이다. 전국 교구에서 종신ㆍ유기 서약자와 양성자 관심자 등 16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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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12-04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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