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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이주노동자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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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지역 이주노동자들이 12월25일 원주교구 이주사목위원회(담당 김한기 신부)가 원주시 태장동성당에서 개최한 `우리들의 축제`(Migrant Arirang)에서 노래를 부르며 성탄을 축하하고 있다. 
  이날 축제에서 미얀마ㆍ인도ㆍ태국 등 출신 외국인 노동자와 봉사자 150여명은 함께 미사를 봉헌한 뒤 음식을 나누고 장기자랑을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을 기뻐했다.  

백정현 명예기자joenna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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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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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5. 4

시편 145장 9절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신 분 그 자비 당신의 모든 조물 위에 미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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