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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7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

새 사제 27명, 부제 22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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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부제서품식에서

2019년도 천주교 서울대교구 새 사제들이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교구 주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내달 6·7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각각 부제·사제 서품식을 거행한다.

 

7일(금) 오후 2시에는 부제(副祭, 성품성사 품계 중 가장 첫 단계) 27명(천주교 서울국제선교회 1명 포함)이 염 추기경에게 성품성사(聖品聖事)를 받고 새 사제로 탄생한다.

 

사제 서품식 전날인 6일(목) 2시에 거행되는 부제 서품식에서는 서울대교구 부제 수품자 20명과 레뎀또리스 마떼르 소속 2명이 부제품을 받는다. 가톨릭평화방송은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사제·부제 서품식 실황을 각각 생중계한다.

 

이번 서울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 주제성구는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 20,28) 이다. 주제성구는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이라고 외쳤던 토마스 사도처럼 굳은 신앙과 솔직한 고백으로 하느님 부르심에 응답하고자 사제 서품 대상자 27명이 직접 선정했다.

 

이번 서품식으로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는 926명(추기경 2명, 주교 4명, 몬시뇰 7명 포함, 2020년 1월 현재)에서 952명이 된다.

 

성품성사는 가톨릭 칠성사(七聖事) 중 하나로, 성직자로 선발된 이들이 그리스도를 대신해 하느님 백성을 가르치고, 거룩하게 하며, 다스림으로써 하느님의 백성에게 봉사하도록 축성된다. 성품성사를 통해 사제들은 주교의 협조자로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성사를 집전하며, 특히 미사를 거행할 임무를 부여받는다.

 

 

 

2020 서울대교구 사제ㆍ부제 서품식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 20,28)

 

1. 서품식 일시

1) 사제 서품식: 2020.2.7.() 오후 2

2) 부제 서품식: 2020.2.6.() 오후 2

 

2. 대상자

1) 사제서품: 27(천주교 서울국제선교회 1명 포함)

2) 부제서품: 22(레뎀또리스 마떼르 2포함)

 

3. 장소: 올림픽 체조경기장(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 2020 서울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 포스터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구여진



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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