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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주교단, 염수정 추기경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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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염수정 추기경을 찾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왼쪽부터 교구 총대리 손희송 주교, 염수정 추기경,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202211,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포함한 교구 주교단은 방역 지침에 따라 인원을 나누어 혜화동 주교관에 있는 염수정 추기경을 찾아 새해 인사를 했다. 염 추기경은 주교단의 세배를 받고 주교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염 추기경은 올해는 우리나라와 교회에도 아주 중요한 해이기에 기도를 많이 하고 있다신자들과 사제들도 우리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를 바쳐주길 권한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여 일치를 이루는 지도자가 필요할 때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욕심을 넘어 하느님의 지혜를 청해야한다고 전했다.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추기경님을 자주 찾아 뵙고 조언을 듣겠다특히 시노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신자들, 사제들과 만나 경청하고 대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염 추기경께서 올해는 나라의 운명이 걸린 지도자를 선택하는 해이며 정파나 개인의 욕심을 넘어, 우리 공동체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할 지도자가 선택되기를 오래전부터 기도하고 계셨다고 전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구여진



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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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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