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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북 최초의 한옥성당, 설립 110년 맞다

의정부교구 행주본당이기헌 주교 주례 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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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설립 110주년을 맞은 행주성당 전경. 가톨릭평화신문 DB



한강 이북 최초의 한옥성당인 의정부교구 행주본당(주임 추교윤 신부)이 설립 110주년을 맞았다. 본당은 19일 고양시 덕양구 행주성당에서 교구장 이기헌 주교 주례로 기념 미사를 봉헌하고, 선조들이 남긴 신앙 유산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110년의 뿌리 깊은 역사를 간직한 행주본당의 복음화 여정은 행주공소에서 시작됐다. 1899년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 두세 신부가 공소를 세웠다. 1909년 5월 약현본당에서 분리돼 본당으로 승격해 김원영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부임했다. 1910년 한옥 성당을 신축한 후 1928년 성당을 현 위치로 이전해 1949년에 새로 증축했다.

행주성당은 서울 명동ㆍ약현 성당에 이어 서울과 경기 북부권에서 세 번째로 세워졌다. 2010년 2월 등록문화재 제455호로 지정됐다. 성당 건물은 근대 초기의 목조 한옥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옥 성당으로는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화산성당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기헌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남북 평화와 세계 평화를 위해 성모님의 순례성당인 이곳 행주성당에 순례자가 많이 찾아오도록 신자들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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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5-22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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