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구 갈전본당(주임 최숭근 신부)은 9월 25일 오후 3시30분 교구장 권혁주 주교 주례로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1306 현지에서 본당 설정 감사미사를 봉헌했다.권혁주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옛 갈전공소와 오천공소 신자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새 성전 건립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지난 8월 설립된 갈전본당은 안동시 풍천면 일부와 호명면 전체를 관할한다. 정정호 기자 piu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