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온양 신정동본당(주임 방경석 신부)은 13일 충남 아산시 곡교천로 29번길 25-10 현지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거행한다.
새로 선보이는 성당은 지하 1층 지상 3층 총 건축면적 1458㎡ 규모로, 2층 성당을 비롯해 1층 교리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본당은 지난 2004년 온양 용화동본당에서 분리, 신설됐으며 현재 567세대, 1300여 명의 신자들이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다.
▲ 대전교구 온양 신정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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