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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톨릭경제인회, 사회 소외계층 지원 지속

2017 정기총회 열고 사업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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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기총회 열고 사업 계획 확정



서울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회장 윤대인, 담당 임인섭 신부)는 13일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배가 및 나눔과 친교 강화 등 올 한해 주요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서울 가톨릭경제인회는 올해에도 △이주민 축복 나눔 △무료진료소 후원 △필리핀 빈곤 지역 및 해외 선교사 지원 △새터민 자녀 보호시설 지원 등 나눔을 위한 목적 사업을 예년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또 회원들 신앙 성숙과 친교 도모를 위해 성지순례를 정례화하고 지난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회원 배가와 울뜨레아 활성화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임인섭 신부는 격려사와 미사 강론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활동한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영성적으로 더 깊어지는 가운데 하느님께 나아가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받아들이려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당부했다.

이창훈 기자 changhl@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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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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