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수지침봉사회(회장 조경식)가 5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17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자원봉사자 단체부문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2000년 설립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가톨릭수지침봉사회는 회원 100여 명이 조를 이뤄 본당, 복지관, 요양원 등 16군데 기관에서 매주 수지침으로 ‘어르신 건강 돌봄이’ 역할을 해오고 있는 봉사단체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