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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의 추위도 신앙 선조 따르는 발길 멈추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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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스카우트는 11~14일 ‘제21회 미리내길 도보 성지순례’를 실시했다<사진>.

순례에 참가한 중학생 대원 18명과 지도자 21명은 3박 4일 동안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유해 이장 경로를 따라 서울 새남터 순교기념성당에서 경기도 안성 미리내성지까지 총 80km를 걸었다. 대원들은 매일 묵주기도 10단을 바치고 ‘친교, 신앙, 가족’ 등을 주제로 조별 활동을 펼치며 이동했다. 새남터, 과천성당, 판교 김대건안드레아성당, 은이성지, 미리내성지로 이어진 순례는 주일 미사 봉헌으로 마무리됐다.

한국가톨릭스카우트는 성 김대건 신부의 시신을 업고 이동한 17세 소년 이민식 빈첸시오를 기억하며 청소년들이 신앙심을 키우고 도전 의식과 극기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이번 순례를 마련했다. 유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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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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