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빈첸시오회 대전 이사회 제8대 회장 정기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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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대전교구이사회는 2월 23일 대전 오정동 사회복지회관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으로 정기호(요셉, 사진)씨를 선출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까지 대전교구이사회 조직부장으로 활동했다.

정 회장은 “빈첸시오 공동체의 성장과 선교 활동 활성화, 재정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겸손한 마음으로 소통하면서 공동체 내 공감대 형성을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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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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