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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천안청소년사목센터 ‘하품’ 개소, 축복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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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천안지역 청소년사목부(담당 조수환 신부)는 2월 24일 천안시 서북구 월봉5길에 가톨릭천안청소년사목센터 ‘하품’을 열고,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거행했다.
 

하품은 ‘하느님의 품’이라는 뜻을 지닌 청소년센터로 강의실과 밴드연습실, 성체조배실 등을 갖춘 공간이다.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기도 모임, 교리 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제와 수도자가 진행하는 신앙 면담과 전문  상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유흥식 주교는 축복 미사에서 “하품 센터가 비록 작은 씨앗이지만 큰 나무로 성장하는 청년들의 터전이 돼줄 수 있길 기도하자”며 “우리 각자 작은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마음을 지니자”고 당부했다. 이용 문의 : 041-572-7179
 

조창기 명예기자 cck1210@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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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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