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
본당/공동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김대건 신부 첫 사목지 ‘은이성지’...도로 확대공사로 가는 길 편해져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김대건 신부의 사목지인 경기도 용인시 은이성지를 오가는 순례길이 편해졌다.

수원교구 은이성지와 용인시청은 은이성지 진입도로를 지난 5일부터 가포장 상태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은이뜰마트에서 은이성지 입구까지 750m 도로를 너비 8m, 2차로로 확·포장하는 공사로, 오는 10월 2차 포장공사를 거쳐 2020년 1월 14일 준공될 예정이다.

은이성지는 한국인 첫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1836년 모방 신부로부터 세례를 받고 신학생으로 선발된 곳이자 첫 사목 생활을 한 곳이다. 은이(隱里)는 ‘숨어 있는 동네’라는 뜻이며, 박해 시기에 숨어 살던 천주교 신자들에 의해 형성된 교우촌이다.

이상도 기자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9-08-2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3. 28

시편 115장 1절
주님, 저희에게가 아니라 저희에게가 아니라 오직 당신 이름에 영광을 돌리소서. 당신의 자애와 당신의 진실 때문입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