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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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원동본당 설립 50주년 기념 미사 봉헌

전 신자 성경 필사본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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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서원동본당 설립 50주년 기념 미사에서 본당 신자들이 전 신자 성경 필사본을 봉헌하고 있다.

 

 


서울대교구에서 60번째 본당으로 설립된 서원동본당(주임 강계원 신부)이 설립 50주년을 맞아 9월 29일 기념 미사를 봉헌했다.

본당 공동체는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주례하고 관악구 사제들과 본당 출신 사제들, 역대 사목자들이 공동 집전한 미사에서 반세기 동안 하느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영성적으로 성숙한 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염수정 추기경은 미사 강론에서 “본당 설립 전 신자들은 1시간 이상 걸리는 상도동, 대방동성당에 걸어 다니며 미사를 봉헌했다”며 “미약한 겨자씨로 시작한 본당 공동체의 역사는 하느님의 은총이자, 신자들의 희생과 노고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본당은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전 신자 성경 필사를 벌였으며, 기념 미사 때 성경 필사본을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서는 66명이 견진성사를 받아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났다. 신자들은 성당 마당에 설치된 본당 발자취가 담긴 사진을 관람하며 추억을 나눴다.

본당은 1968년 상도동본당의 신림공소로 시작해, 이듬해 신림동본당으로 승격했다. 1980년 신림10동공소(사랑의 집)를 설립하고 빈민사목에 헌신했다. 50년 동안 본당에서 세례받은 신자는 지난해까지 1만 9000여 명이며, 7300여 명 이상 신자들이 견진성사를 받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태어났다. 2009년 본당 이름을 신림동에서 서원동으로 바꿨다.

성당에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비롯한 4명의 성인 유해가 안치되어 있으며, 현재 교적 상 신자는 5147명(2310가구)이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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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10-02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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