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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기도공간 ‘성모당’ 설립 1주년 미사

성모상 전시실 축복식도 거행 전시실에 세계 각지 성모상 모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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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철 주교가 14일 인천교구청 성모당에서 1주년 기념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인천교구는 14일 송림동 교구청에서 교구장 정신철 주교 주례로 ‘성모당’ 설립 1주년 기념 미사를 봉헌하고 경당 내에 마련된 ‘성모상 전시실’을 축복했다.

정 주교는 강론에서 “이곳을 기도가 이뤄지는 아름다운 장소로 변화시켜주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앞으로도 성모당이 모두가 함께 기도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모상 전시실에는 포르투갈 파티마 성모상을 포함해 프랑스와 독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베트남, 캄보디아 등 전 세계 각지의 성모상을 모셨다.

▲ 왼쪽부터 루한 성모상, 알트외팅 성모상, 아빠레시다 성모상, 아레이 크삿 성모상.


정 주교는 “세계의 많은 신자가 (성모성지를) 순례하면서 신앙체험을 하듯 많은 신자들이 성모상 전시실을 통해 세계 각지에 나타나신 성모님의 모습과 메시지를 읽으면서 성모님에 대한 신심이 깊어지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인천교구는 ‘신자들이 편하게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전임교구장 고(故) 최기산 주교의 뜻을 이어받아 지난해 교구청 앞마당에 성모당을 만들어 봉헌했다.

장현민 기자 mem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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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10-16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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