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김태균 신부)은 15일 ‘5ㆍ18 정신계승을 위한 도보순례 및 추모 미사’를 개최한다. 대상은 청년, 중고등부 학생을 비롯해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다. 도보순례는 임동성당에서 출발해 5ㆍ18 자유공원을 거쳐 염주동성당까지 총 12.6㎞를 걷는 일정으로 진행한다. 오후 3시 30분 염주동성당에서 추모 미사를 봉헌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문의 : 062-380-2279, 청소년사목국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