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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목국 ‘55+ 성경학교’ ...1년 과정 개설, 3월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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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목국 노인사목팀(대표 나종진 신부)은 100세 시대, 인생의 제2막을 살아야 할 55+(오십오 플러스)들을 위한 성경학교를 개설한다.

교육은 창세기부터 요한 묵시록까지 이어지는 구약과 신약의 큰 줄기를 사진, 연대표, 지도를 통해 입체적으로 살펴보도록 준비된다. 강의는 1년 과정으로 총 24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은 4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하반기 교육은 8월 31일부터 11월 23일까지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시간이다. 대상 및 인원은 55세 이상의 가톨릭 신자 50명이다. 강의 장소는 명동대성당 옆 영성센터(구. 계성여고) 강의실 B203호, 수강료는 28만 원(1년, 교재비 포함)이다. 강의는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박효주 수녀가 맡는다. 신청은 노인사목팀 홈페이지 교육신청 게시판을 통해 하면 되고 신청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노인사목팀은 "이번 강의는 성경 전체의 큰 틀 안에서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에 따른 구원 역사의 흐름과 맥을 짚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문의 : 사목국 노인사목팀 : 02-727-2386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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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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