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기 위해서 받는 겁니다. 그러니 제발 우리의 영혼이 마치 창고라도 된 듯, 받은 것들을 안에다가 마냥 쟁여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의 은총은 다른 이들에게 나눠주라고 받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이죠. 그리고 제발 부탁드려요. 우리 이제 뒷담화는 그만 둡시다! - 2018년 6월 6일 일반알현 훈화 중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