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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 교회, 수재민에게 안식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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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CNS】 인도 뭄바이 지역에서 장마로 인한 홍수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이 지역 성당들이 이재민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봄베이대교구장 오스왈드 그라시아스 추기경과 시로말라바르 전례교회의 칼리얀교구장 토마스 델라바날 주교는 8월 5일 본당들에 홍수로 집을 잃은 사람들을 도울 것을 요청했다.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뭄바이와 외곽지역에서 홍수로 기차 승객이 갇히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봄베이대교구 대변인 니겔 바렛 신부는 “이틀 동안 내린 폭우로 뭄바이와 인근의 교회와 교회 기관도 피해를 입었다”면서도 “홍수로 집을 잃어 오갈 데 없는 이재민을 위해 높은 지역에 있는 교회나 교회학교를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월 이후, 뭄바이 지역에서 홍수로 40명이 목숨을 잃었다. 홍수로 뭄바이를 오가는 주요 교통수단인 기차 철로가 유실됐으며, 도로도 파괴됐다. 또 홍수로 시 당국이 여러 지역에서 전기를 차단해 주민들이 불편을 겼었다.

칼리얀교구 총대리 엠마뉴엘 카단카빌 신부는 “우리는 홍수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모든 성당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면서 “지역 언론을 통해 본당과 주임신부들의 연락처를 알려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도움을 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들 본당들은 이재민에게 음식을 비롯한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

카단카빌 신부는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방법을 계속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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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8-12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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