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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톨릭 자선단체 ‘진더’ 신종코로나 사태에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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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코로나)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중국 의료계가 심각한 의료용품 부족 사태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중국 정부에 등록된 가톨릭 자선단체인 진더(進德)공익재단은 페이스 마스크, 의료용 마스크, 고글, 안대 같은 의료용품 확보를 위해 보편교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진더재단은 2월 2일 가톨릭교회에 보낸 메시지에서 “의료용품 부족이 심각하다”면서 “전국적으로 신종코로나가 퍼져나가면서 날마다 수백 개의 마스크와 방호복이 소모되고 있고, 의료용품 부족이 위험한 수준”이라고 호소했다.

중국에는 국제카리타스 현지 파트너가 없다. 1997년에 출범해 2006년 중국 정부로부터 공식 승인된 진더재단이 중국교회의 구호활동을 수행하면서 카리타스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진더재단 대표 장스장 신부는 ‘중국의 시급한 호소’라는 제목의 중국어 메시지에서 “많은 중국인이 해외 원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서 “최전선에서 일하는 의료종사자를 위한 방호복과 마스크 같은 의료용품을 보편교회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우한에서 첫 확진자가 보고된 이래 2월 10일 현재 중국 내 신종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900명이 넘었다. 확진자 중에는 2만4500명 이상이 폐렴으로 발전될 위험을 갖고 있다.

아직 치료방법이 없는 신종코로나에 감염된 환자는 간호를 받아야 하지만, 체액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 때문에 이들은 우선 돕는 사람들도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한편 교황청은 70만 개의 의료용 마스크를 중국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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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2-11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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