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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연말 성탄 자선행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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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은 `선교하는 베네딕도회 신앙 공동체`라는 수도 공동체의 특색을 뚜렷이 하고자 연말 성탄 자선행사를 마련한다. 재능 기부로 이뤄질 자선행사의 수익금은 선교사 육성과 선교사업 지원에 쓴다.

 성탄 자선음악회로 오는 28일 오후 3시 왜관수도원 대성당에서 파이프오르간 연주회를 연 뒤 29일 오후 3시엔 뿌에리 깐또레스 공연을 갖는다. 1부 파이프 오르간 연주엔 왜관수도원 오승윤(루카) 수사와 전현주(체칠리아)ㆍ김주현(요한 사도) 부부 등이 출연해 비도르와 바흐, 북스테후데 등의 곡을 들려준다. 2부 공연에선 김정선(가타리나, 샬트르 성 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 수녀 지휘로 대구대교구 뿌에리 깐또레스 단원들이 천상의 소리를 들려준다.

 성탄 자선행사의 하나로 경북 무형문화재 사기장 전수자인 도예가 성은 김종훈씨의 `순백의 영혼` 도예전을 24~31일까지 역사전시실에서 개최한다. 28일과 29일 오후엔 `사랑의 나눔장터`를 개설한다. 28일 오후 4시 왜관수도원 대연회장에선 소설가 공지영(마리아)씨의 신작 장편소설 「높고 푸른 사다리」 사인회도 연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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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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