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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성소자 지원

샛별회, 180여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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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딸 수도회 성경공부 모임 `샛별회`(대표 신우철ㆍ이향옥 부부) 회원들이 아프리카 남수단 교회 성소자 양성을 써달라며 4일 수원교구 복음화국 해외선교부에 18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1월 유럽 성지순례를 다녀온 샛별회 회원들이 순례 중 봉헌한 미사예물과 여행 경비 잔액을 모은 것이다. 순례에 함께한 진선진(거제 해성고 교장, 마산교구) 담당 신부가 "모아진 돈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자"고 제안했고, 회원들이 흔쾌히 동의하면서 기부가 이뤄졌다.
 
 신우철(바오로) 대표는 "수원교구가 남수단에 사제를 파견해 선교활동을 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현지인 사제를 양성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으로 성소자 양성 기금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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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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