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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원 축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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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교복자수녀회(총원장 양기희 수녀)는 2월 17일 오전 11시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91 현지에서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대전관구원 축복식 미사를 봉헌했다.

미사에는 양기희 수녀,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총장 황성모 신부, 수녀회 수원관구장 장선주 수녀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유흥식 주교는 강론에서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가 새 관구원을 지어 하느님께 봉헌하는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라며 “대전관구가 2007년 1월 시작돼 7주년이 지났고 올해 세 번째 회기를 살면서 새 관구원을 봉헌하게 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수녀회 대전관구 관구원은 그동안 대전교구 성황동성당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용하다 240명의 관구 수녀들이 모이기에는 장소가 좁아 새 건물을 마련했다.

1946년 4월 방유룡 신부가 설립한 한국순교복자수녀회는 2007년 1월 천안과 여주에 관구원을 두고 대전관구와 수원관구로 이름을 정했으며 2009년 미주지부도 설립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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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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