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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본당 맞춤형 참생명학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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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지영현 신부가 3월 26일 명동성당 참생명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는 생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전하고자 실시하는 본당 맞춤형 `참생명학교`를 3월 26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개강했다.

 이날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명동본당 소성당에서 마련되는 참생명학교는 △인간 생명의 존엄성 △성가정과 부모됨 △생명의 돌봄-치매 △삶의 마지막 시기의 돌봄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영현(생명위원회 사무국장) 신부는 명동본당 신자를 포함해 생명에 관심이 있는 신자 55명이 참석한 첫날 강의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며 "참생명학교를 통해 신자들이 생명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위원회는 원하는 본당의 요청을 받아 참생명학교를 개설하며 교육 주제나 내용을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게 조정한다. 올해 참생명학교는 명동성당을 시작으로 총 4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lucia@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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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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