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는 11일 오후 4시 서울 로얄호텔에서 제9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심상태(한국 그리스도사상 연구소 소장) 몬시뇰과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팀이 본상을 이필휴(연세대) 교수와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생명사랑센터가 장려상을 받는다. 염수정 추기경이 직접 시상하며 시상식 후에는 수상자 강연회와 축하연이 이어진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