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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나눔' 베이스볼 데이 행사, 빈곤 여성 지원 홍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함께, 가수 바다씨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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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함께, 가수 바다씨도 동참

 

 

 

▲ (재)바보의나눔 재단 베이스볼 데이 행사에 참여,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류덕희(왼쪽부터) 경동제약 회장과 가수 바다씨, 이사장 손희송 주교. 오세택 기자

 

 

▲ 바보의나눔 재단 베이스볼 데이나눔 캠페인에 참여, 타투 스티커를 붙인 뒤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가족 야구팬. 오세택 기자

 


 
(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과 프로야구단 두산 베어스는 8월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엄마 DOO! 엄마두 할 수 있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6 바보의나눔 베이스볼 데이 행사를 열었다.

 

 

 

 

두산 베어스 선수들은 이날 모자와 헬멧 등에 바보의나눔 재단 엠블럼과 로고를 부착한 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에 나섰고, 가수 바다(최성희 비비안나)씨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여성 가장을 돕는다는 취지에 동참,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했다.


바보의나눔 재단은 근로 빈곤 여성 가장을 응원하는 뜻으로 제작한 타투 스티커를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중들 손에 붙여주고, 관중들이 이 인증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 (주)경동제약이 1건당 1000원을 기부, 전액 여성 가장에게 지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경기 전과 중간에는 바보의나눔 재단을 홍보하고 나눔 참여를 권유하는 홍보 영상을 수시로 상영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


바다씨는 “근로 빈곤 여성들을 돕는다는 취지에 아무 망설임 없이 참여해 시구를 했고 경기도 아주 재미있게 봤다”면서 “나눔 캠페인에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근로 빈곤 여성 가장과 가족, 지원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초청받아 경기를 관람했다. 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와 류덕희(모이세) 경동제약 회장,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정영진 신부 등도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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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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