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동제약(회장 류덕희)은 7월 4일 오후 4시 서울대교구청 총대리주교실에서 (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에 6억 원을 전달했다. 경동제약은 2010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재)바보의나눔에 매년 기부금을 지원해왔다.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사회가 밝다”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