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는 1일부터 재단 홍보대사 안현모(리디아, 방송인)ㆍ라이머(가수) 부부와 함께 ‘꿈담은 별’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재능을 계발하지 못하거나 꿈을 키울 기회가 없는 저소득 및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취지다.
바보의나눔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금을 전액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 한 명당 최대 200만 원 상당의 배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보대사 안현모ㆍ라이머 부부는 “아이들이 꿈을 향한 배움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이들이 꿈담은 별 캠페인에 참여해주기를 요청했다.
계좌 이체(하나은행 810-10051005-404, 예금주: (재)바보의나눔)나 바보의나눔 누리집(www.babo.or.kr), 카카오 기부 사이트 같이가치 with Kakao(together.kakao.com)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