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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 ''치유의 여정'' 주제로 전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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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으로 고통받고 위로와 기도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가 마련됐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 이하 본부) 생명운동센터는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 1898광장 내 본부 나눔자리에서 치유의 여정을 주제로 한 생명나눔 전시 ‘용기를 내십시오. 하느님께서 고쳐주실 것입니다’(토빗 5,10)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전시에서는 본부가 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 곁에서 사랑의 여정에 함께한 사연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 라파엘 대천사 포토존 등을 구성해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라파엘 대천사가 건넨 위로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아울러 성녀 소화데레사의 유해 전시 및 기도 공간을 마련해 성녀를 통한 치유의 은총을 전구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전시 현장에서 다른 환자들에게 직접 라파엘 대천사가 돼 위로를 전하는 후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본부는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기증 상담 및 등록도 돕고 있다.

본부 나눔자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토요일과 주일에도 문을 연다. 공휴일은 휴무.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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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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