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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바보의나눔, 호우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금 5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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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이 수도권을 비롯해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기금을 지원했다.

바보의나눔은 8월 18일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호우 피해 이재민 50명에게 긴급구호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전국 지자체의 이재민 피해 접수 및 현장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의연금 배분 기준에 따라 긴급구호금을 지원 대상 이재민에게 송금하게 된다.

바보의나눔은 매년 국내외 긴급구호 기금 예산을 배정해 전달하고 있다. 2017년 포항 지진 구호 기금 1억 원,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지원 5000만 원, 2020년 코로나19 피해 지원 1억 원, 수해 긴급 지원 1억3000만 원, 2021년 인도 코로나19 피해 지원 8000만 원, 미얀마 의료 지원 5000만 원, 2022년 우크라이나 피난민 지원 1억 원, 경북 및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2억 원 등 이번 긴급구호 기금을 포함해 약 17억1000여만 원에 달하는 기금을 지원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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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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