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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구 평협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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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김일환 라파엘, 담당 조영수 마태오 신부)는 3월 9일 교구 가톨릭회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결산보고 승인과 올해 사업계획·예산 승인 등을 진행했다.

춘천 평협은 이날 회칙 개정안을 검토하고 승인했으며, 제17대 춘천 평협 회장 후보로 김일환 현 회장과 김미영(베네딕타) 현 감사를 추천했다. 교구장 김주영(시몬) 주교가 두 후보 중에서 신임 회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임 감사 후보로는 노충선(모니카)·김기흥(베드로) 2인이 추천됐다.

춘천 평협은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10월 9일 제16회 38선 티모테오길 도보순례, 11월 11일 춘천교구 평신도 추념의 날 기념행사, ‘자랑스런 평신도’ 지속 발굴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해안·내면·신남본당 등 규모가 작은 본당들을 비롯해 지구별 사목평의회와 소통하고 일치하는 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김미영 감사는 지난해 춘천 평협 활동 평가에 대해 “비대면 월례회의 개최 등으로 만남의 기회가 적어 봉사자로서 소속감과 책임 의식 약화로 평협 활동 참여가 저조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춘천 평협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4년 교구장 사목교서 실천 방안도 토의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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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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