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학장=조창래 신부)은 8월 23일 KT와 「유비쿼터스 캠퍼스(U-Cam
us)」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유비쿼터스 캠퍼스란 노트북과 PDA 유·무선 단말기를 통해 학교 내 어디서든 원하는 업무를 처리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날 협정에 따라 가톨릭상지대는 KT의 무선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제공받아 전자도서관을 비롯한 학사공지 학사운영 등 정보인프라를 활용한 교육·행정·학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박경희 기자 july@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