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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 임원·실무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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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 임원들과 실무자들이 워크숍 후 기념촬영 했다. “도시본당에 우리농 의미 일깨워야” 한국가톨릭농민회와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는 1월 27일부터 이틀간 대전 대철회관에서 「2005년 우리농 임원·실무자 워크숍」 을 가졌다. 전국 각 교구 우리농본부 임원과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난 해 1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우리농 본부가 올해부터 10년간 진행할 2단계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마련하고자 연 것이다. 28일 열린 모둠별 나눔을 통해 참석자들은 『현재의 도시생활공동체는 본당활동가 중심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도시생활공동체가 보다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본당 신자 전체가 우리농운동의 의미를 깨닫고 변화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촌생활공동체의 발전과 우리농마을 건설을 위해서는 교구 단위에서 가톨릭농민회 각 분회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분회 활성화를 위한 메뉴얼 제작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는 「우리농 도시생활공동체와 농촌마을공동체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향」 「사례를 중심으로 본 우리농 운동의 지역교구 현황과 과제」 「향후 10년 우리농 2단계 목표.핵심과제」 등 이번 워크숍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진 토론 내용을 종합 우리농 향후 10년 2단계 발전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승환 기자 swingle@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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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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