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3월17일 매주 목요일 대구가대 신학원
대구가톨릭학술원(원장=최청)이 사순시기를 맞아 대구가톨릭대 신학원 강당에서 「유사영성과 가톨릭교회」를 주제로 대강좌를 마련했다.
2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 5주간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이번 강좌는 ▲2월 17일 「유사영성이란?」을 주제로 이창영 신부(주교회의 사무국장)가 ▲2월 24일 「유사영성 운동의 현황」을 주제로 차동엽 신부(인천 미래사목연구소 소장)가 ▲3월 3일 「기(氣)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조현권 신부(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3월 10일에는 「유사영성 운동의 문제점」에 대해 이유남 수녀(무아영성연구소 소장)가 ▲3월 17일에는 「유사영성 운동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대응방안」에 대해 곽승룡 신부(대전교구 사목기획국장)가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문의=(053)423-2527 이정도 016-810-5348 최청
김재영 기자 jykim@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