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50주년의 해를 맞고 있는 예수회(지구장=채준호 신부)가 영성연구소(소장=최시영 신부) 주최로 2월 5일 오전 10시 서강대 이냐시오 강당에서 「예수회 50주년 특별 기념 강연회」를 개최한다.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 찾기와 더 나은 봉사」를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강연회는 하워드 그레이(Howard J. Gray S.J) 신부를 강사로 초빙했으며 김우선 신부(예수회)의 통역으로 진행된다.
하워드 그레이 신부는 미국 웨스턴 신학대학 원장 및 디트로이트 관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 존 캐롤 예수회 대학 공동체 원장을 맡고 있다.
※문의=(02)705-8230 8666
이주연 기자 miki@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