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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한마음본부 백혈병 어린이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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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정에 희망 선사 백혈병으로 사그라져 가는 생명을 밝힐 사랑의 불씨가 건네졌다.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김용태 신부)는 1월 20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4층 본부에서 백혈병 어린이돕기 기금 증서 전달식을 갖고 백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세 가정에 희망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가톨릭신문이 대림시기 동안 「백혈병 어린이돕기」 캠페인을 통해 소개한 김경하 전병환 김혜인 어린이 가족에 각각 1000만원씩이 전해졌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박명근 신부는 전달식에서 『한 가족만으로는 견디기 힘든 사랑을 감내해 온 가족들에게 조그만 도움과 용기가 되면 좋겠다』며 『어린이들이 치유되는 기쁨의 날을 맞을 수 있도록 사랑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가톨릭신문은「성체성사의 해」를 맞아 외롭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생명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대림 첫 주부터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서울대교구 일반병원사목부 가톨릭대 성모병원 원목실과 손잡고 「성체성사의 해 생명나눔 캠페인-백혈병 어린이를 도웁시다」를 펼치며 기금 조성에 함께 하고 있다.
※후원계좌=우리은행 454-005324-13-044 (재)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자동이체 후원문의=(02)37 89-3488 727-2270∼1

서상덕 기자 sang@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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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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