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규예(도미니카 도미니카성물 대표 사진 왼쪽) 가톨릭 성물협회장이 8일 본사 신문국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손 회장은 올 한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 고 부탁했다. 가톨릭 성물협회는 1994년 성물판매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회원들은 매년 회비와 성물 판매 수익금 일부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백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