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핸드벨 연주단체인 미리암 벨 콰이어(단장 이승희 지휘 조은미)는 12일 오후 8시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 한남동 수도원내 마리아회관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모차르트 작 성체 안에 계신 예수 등 성음악을 비롯해 영화음악 모음곡을 연주한다. 미리암 벨 콰이어 단원들은 연주 활동 외에 장애인시설과 노인복지시설 핸드벨 연주단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김원철 기자 wcki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