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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빈민사목위 설립 30돌...우리 사회 빈곤현실 재조명

30일 명동대성당서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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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명동대성당서 기념행사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위원장 나승구 신부)는 30일 오후 1시 30분 주교좌 명동대성당 문화관 코스트홀에서 설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우리 사회의 빈곤현실’을 주제로 최은영(한국도시연구소 연구원) 박사와 이원호(한국도시연구소) 사무국장 강연에 이어 위원회 40년 의제 및 구조 개편을 공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유경촌(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대리) 주교 주례로 기념 미사를 봉헌한다.

1987년 도시 빈민을 위해 설립한 빈민사목위원회는 강제 철거와 도시 발전으로 어려운 삶의 처지에 놓이게 된 빈민과 ‘함께’하는 삶을 지향하며 현장 사목을 펼쳐왔다. 5개 선교본당과 7개 평화의 집을 운영하며 본당별로 빈민 30~50명을 돌보고 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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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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