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제122차 사회교리학교 기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2월 5일부터 13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205-2호에서 열리는 사회교리학교는 사회교리 기본 원리와 근본 가치, 「복음의 기쁨」과 「찬미받으소서」 등 교황 회칙과 문헌을 비롯해 인권, 노동, 정치, 경제 등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전한다.
강사로는 서울 정평위 위원인 박동호 신부를 비롯해 이재돈(서울 환경사목위원장)ㆍ정수용(서울 노동사목위원장)ㆍ조현철(예수회) 신부와 김녕(서강대) 교수 등 교회 안팎의 사회교리 전문가들이 나선다. 수강료는 5만 원. 90명 선착순 마감. 문의 : 02-773-1050, 서울 정의평화위원회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