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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12월 5일자 성금 전달 - 척추·신경계 이상 증상 앓는 최인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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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신경계 이상 증상에 시달리는 최인범(바오로·38·마산교구 창원 가음동본당)씨 사연(본지 지난 12월 5일자 6면 보도)에 가톨릭신문 독자들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왔다.

지난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독자들이 보내온 정성은 총 4817만8847원이다. 성금은 12월 24일 경남 창원시 가음동성당에서 가음동본당 주임 이창섭(아우구스티노) 신부가 최인범씨에게 전달했다. 최씨는 “독자분들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는 마음”이라며 “꼭 완쾌해 어려운 처지에 놓인 타인을 돕고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섭 신부는 “딱한 사정을 듣고 본당 공동체에서도 모금 활동 등 노력을 기울였지만 만족할 만한 상황은 아니어서 안타까웠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신 가톨릭신문과 독자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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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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